[헤이포즈 액티브 인솔 후기 4주차]
긍정적인 첫 인상 - 1주차, 특히 처음 1-2일은 딱딱하고 어색했는데, 3일 정도부터는 착용하니 아치를 받쳐주는 느낌이라 자세 교정 및 편안함에 대한 기대를 갖게 했습니다.
3주차가 되면서 통증 완화 효과가 있었습니다.
간혹 적응 과정에서의 불편함이 있다는 분은, 처음부터 신고 계신 내내 인솔을 넣고 계시지 말고 첫날은 1시간, 둘째날은 2시간 이런식으로 조금씩 사용시간을 늘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착용감 - 며칠 착용하면 아치 지지 느낌, 자세 개선 기대가 됨.
2. 효과 - 종아리 부종 완화, 자세 개선 등 기능적 이점 있어서 좋음.
3. 주의점 - 초기 적응시 불편하거나 아플 수 있으니 적응시간을 두는 것이 좋음.
메디우스 헤이포즈 인솔 사용하고 2주차에 쓰는 후기입니다.
장점
1. 발 아치 지지가 우수합니다. 특히 저같은 경우에는 준비운동으로 많이 하게 되는 스쿼트나 런지 운동 시에도 발의 아치가 무너지는 것을 막아줘서 도움이 됩니다.
2. 오래 걷거나 서 있을 때 생기게 되는 피로감도 줄여주고, 발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어 좋습니다.
3. 요족인 저는 족저근막 파열까지 생겨 아치 문제와 통증으로 5개월이 넘게 고생 중인데 특히나 균형잡인 자세를 만드는데도 도움이 되고, 마사지 효과도 있습니다.
4. 러닝화 뿐만 아니라 일상화, 구두에도 다양하게 사용해서 수시로 습관을 들여서 신기에 좋습니다.
의견
1. 아무래도 완전히 쿠션이 있는 게 아니고 조금은 단단한 인솔이다보니, 처음 사용할 때는 적응 기간이 필요해 처음부터 너무 오래 신으면 발이 아프거나 불편할 수 있으니 처음 시도하는 시기에는 조금 짧은 시간을 깔고 신고 점점 시간을 늘이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2. 저같이 요족이면서 발등까지 높은 발형태를 가진 분의 경우에는 발등이 눌리는 느낌도 있을 수 있으니, 원래 신던 신발의 끈 형태에서 조금은 더 느슨하게 해야 발등 통증이 없습니다.
현재까지 기능성 인솔로서 발 아치 서포트와 피로감 저감 효과가 뚜렷해서 좋고, 사용자의 발에 맞는 사이즈와 적응 기간이 중요하니 이점 잘 신경써서 사용해 보시면 도움 많이 받으실 것 같네요.
[헤이포즈 액티브 솔]
#체험단 #체험후기
지난 3월에 족저근막염이 생겨서 그간 정형외과도 다니고 한의원도 다니고 집에서 맛사지도 하고, 러닝화 & 워킹화 안에 넣을 인솔도 신경이 쓰여 지난 4월부터 다양한 인솔을 주문해서 써 보던 중이었어요.
이번에 알게 된 헤이포즈 액티브 솔은,
일부러 다른 인솔과는 다른 면을 좀 알아보기 위해서, 제품을 받은 뒤 약 일주일간 이 헤이포즈 액티브 솔만 신어봤습니다.
족저근막염, 무지외반증, 평발 등의 발 건강 문제에 완화 효과를 가져다 준다는 요새 많이 광고하고 있는 아*인솔 등등 5개 이상을 구매해서 신어보던 중에 알게 된건데, 우선 다른 단단한 인솔에 비해 그 크기가 크고 두께 자체단단해 고정력이 뛰어납니다.
전 요족이지만, 족저근막 파열로 인한 염증이라서 좀 더 심한 상태라 회복이 좀 늦는 상태라 마음이 좀 급하긴 한데,
발 아치를 단단히 지지해 주는 거 조금 더 바른 체형과 자세를 돕는 기능성 인솔이라서
꾸준히 써 볼 요량입니다.
게다가 최근에 세가지 질환이(족저근막염, 비골근건염, 지간신경종) 한꺼번에 와서 조금 더 조심스럽긴 합니다만, 그래서라도 더 잘 신경써서 인솔을 쓰게 되네요.
단점이라고 한다면,
이게 신발 전체에 맞는 사이즈가 아니라 약 앞 발볼 아래 정도부터 시작해서 뒤꿈치 까지 가는 거라, 신을 때 좀 밀린다는 게 있는데, 이건 구두솔로 끝은 잡아서 신으면 해결되는 거 같구요. 또 그게 장점이 되는 건, 발 사이즈에 관계없이 구매해서 신을 수 있다는 거겠죠?
이 인솔로 발 건강과 발 균형을 더 잘 지켜서 얼른 달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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